[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18 (21:00) 수정 2018.10.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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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북 초청장 오면 갈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노력을 강력 지지하며 "방북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장률 2.7%로 또 하향…투자 부진이 원인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석 달 만에 또 낮춰 잡았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부진과 이에 따른 고용 부진이 성장률 하향 조정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최저임금 ‘긍정 효과 90%’에 동의 안 해”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효과가 90%라는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문 대통령 발언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예상됩니다.

카카오 카풀 반대 집회…정부, 사태 키웠다

전국 택시기사 수만 명이 운행을 멈추고 한자리에 모여 차량공유 서비스인 카카오 카풀에 반대한다고 외쳤습니다. 차량공유 서비스에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한 정부의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폐원 예고’에 엄중 대처…유치원 실명 공개

사립유치원 파문이 커지면서 문을 닫겠다는 유치원이 나오자 교육부가 이에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다음주까지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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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8 21:01:14
    • 수정2018-10-18 21:09:57
    뉴스 9
교황 “방북 초청장 오면 갈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노력을 강력 지지하며 "방북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장률 2.7%로 또 하향…투자 부진이 원인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석 달 만에 또 낮춰 잡았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부진과 이에 따른 고용 부진이 성장률 하향 조정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최저임금 ‘긍정 효과 90%’에 동의 안 해”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효과가 90%라는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문 대통령 발언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예상됩니다.

카카오 카풀 반대 집회…정부, 사태 키웠다

전국 택시기사 수만 명이 운행을 멈추고 한자리에 모여 차량공유 서비스인 카카오 카풀에 반대한다고 외쳤습니다. 차량공유 서비스에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한 정부의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폐원 예고’에 엄중 대처…유치원 실명 공개

사립유치원 파문이 커지면서 문을 닫겠다는 유치원이 나오자 교육부가 이에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다음주까지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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