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1.13 (21:00) 수정 2018.11.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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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돈만 내면 교도소 이감·가석방 다 가능”

KBS가 어제 단독보도한 교도소내 독방 거래 외에, 교도소 이감이나 심지어 조기 가석방까지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감이나 가석방을 위한 거래는 독방보다 비싼 수천만원대에 이뤄졌습니다.

[단독] “호화 가구에 단란주점…교사 자리도 거래”

KBS가 전국 사립 중고교의 감사보고서 3천여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학교 돈으로 호화가구를 사거나 단란주점에 가는 등 각종 비리로 사학이 얼룩져 있었습니다. 교사 자리도 수천에서 수억원에 거래됐습니다.

“북한 비밀 미사일기지 13곳 확인”…사실은?

북한의 미공개 미사일 기지 13곳을 위성사진 등으로 확인했다고 미국의 한 싱크탱크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이미 알려진 곳들로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사실 여부를 따져봤습니다.

[단독] “조선일보, 법원에 동국제강 사건 청탁”

양승태 사법부가 동국제강 회장의 재판에도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법원행정처 간부가 재판부에 부탁했다는 건데, 이 간부는 조선일보 고위층의 청탁이 있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중랑천 사망사고는 인재?…검찰 수사 중

지난 8월 서울 중랑천 범람으로 차량 운전자가 숨진 사고가 인재였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하천이 넘치기 직전 경찰이 갑자기 교통통제를 풀면서 사고 지점으로 차들을 진입시킨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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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돈만 내면 교도소 이감·가석방 다 가능”

KBS가 어제 단독보도한 교도소내 독방 거래 외에, 교도소 이감이나 심지어 조기 가석방까지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감이나 가석방을 위한 거래는 독방보다 비싼 수천만원대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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