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靑 김태우 고발 사건’ 수원 지검으로 재배당
입력 2018.12.20 (12:28)
수정 2018.12.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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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전직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검찰 수사관을 고발한 사건이 수원지검에 재배당됩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오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청와대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총장은 김 수사관의 소속기관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하는 것은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김 수사관의 주소지 관할 검찰청인 수원지검에 사건 배당을 주문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태우 수사관이 KT 권 모 상무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직원의 비위 정보를 건네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오전 권 상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오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청와대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총장은 김 수사관의 소속기관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하는 것은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김 수사관의 주소지 관할 검찰청인 수원지검에 사건 배당을 주문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태우 수사관이 KT 권 모 상무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직원의 비위 정보를 건네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오전 권 상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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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靑 김태우 고발 사건’ 수원 지검으로 재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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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0 12:29:04
- 수정2018-12-20 15:42:06
청와대가 전직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검찰 수사관을 고발한 사건이 수원지검에 재배당됩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오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청와대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총장은 김 수사관의 소속기관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하는 것은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김 수사관의 주소지 관할 검찰청인 수원지검에 사건 배당을 주문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태우 수사관이 KT 권 모 상무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직원의 비위 정보를 건네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오전 권 상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오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청와대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총장은 김 수사관의 소속기관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하는 것은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김 수사관의 주소지 관할 검찰청인 수원지검에 사건 배당을 주문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태우 수사관이 KT 권 모 상무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직원의 비위 정보를 건네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오전 권 상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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