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비행기를 무대 삼아 초대형 조명 쇼

입력 2018.12.21 (06:54) 수정 2018.12.21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쉽게 입장하기 힘든 비행기 격납고로 특별히 초대된 사람들!

갑자기 어두웠던 내부에 번쩍번쩍 스포트라이트가 켜지고 캐럴 음악에 맞춰서 길이 37m짜리 항공기 위로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대형 조명 쇼가 펼쳐집니다.

런던 루턴 공항과 유럽의 한 항공사가 협업해서 세계 최초로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를 마련했는데요.

이를 위해 특수 효과 전문가들은 85만 개 이상의 조명 장비와 길이 2.4km에 이르는 LED 전구 전선으로 격납고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요.

각양각색의 이미지들이 스크린처럼 자연스럽게 투영되도록 최첨단 입체 영상 프로그램까지 활용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비행기를 무대 삼아 초대형 조명 쇼
    • 입력 2018-12-21 06:57:43
    • 수정2018-12-21 07:14:26
    뉴스광장 1부
일반인들은 쉽게 입장하기 힘든 비행기 격납고로 특별히 초대된 사람들!

갑자기 어두웠던 내부에 번쩍번쩍 스포트라이트가 켜지고 캐럴 음악에 맞춰서 길이 37m짜리 항공기 위로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대형 조명 쇼가 펼쳐집니다.

런던 루턴 공항과 유럽의 한 항공사가 협업해서 세계 최초로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를 마련했는데요.

이를 위해 특수 효과 전문가들은 85만 개 이상의 조명 장비와 길이 2.4km에 이르는 LED 전구 전선으로 격납고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요.

각양각색의 이미지들이 스크린처럼 자연스럽게 투영되도록 최첨단 입체 영상 프로그램까지 활용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