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영자, 2018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데뷔 27년 만
입력 2018.12.24 (06:53)
수정 2018.12.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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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문화광장을 진행하게 된 유채림입니다.
각 방송사들의 연말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역시 최대 관심사는 '대상'의 주인공인데요, 방송인 이영자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입증했습니다.
[리포트]
["내가 너무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이영자 씨는 지난 토요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대상 수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올해 연예대상에는 유재석 신동엽 김준호 씨, 그리고 이동국 씨까지 총 5명의 예능인이 후보에 올랐지만 이영자 씨는 8년째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1년 데뷔해 27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된 이영자 씨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이영자 씨의 대상 수상은 그간 상대적으로 활동이 부진했던 여러 여성 예능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거라는 반응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문화광장을 진행하게 된 유채림입니다.
각 방송사들의 연말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역시 최대 관심사는 '대상'의 주인공인데요, 방송인 이영자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입증했습니다.
[리포트]
["내가 너무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이영자 씨는 지난 토요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대상 수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올해 연예대상에는 유재석 신동엽 김준호 씨, 그리고 이동국 씨까지 총 5명의 예능인이 후보에 올랐지만 이영자 씨는 8년째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1년 데뷔해 27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된 이영자 씨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이영자 씨의 대상 수상은 그간 상대적으로 활동이 부진했던 여러 여성 예능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거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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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06:55:36
- 수정2018-12-24 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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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문화광장을 진행하게 된 유채림입니다.
각 방송사들의 연말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역시 최대 관심사는 '대상'의 주인공인데요, 방송인 이영자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입증했습니다.
[리포트]
["내가 너무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이영자 씨는 지난 토요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대상 수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올해 연예대상에는 유재석 신동엽 김준호 씨, 그리고 이동국 씨까지 총 5명의 예능인이 후보에 올랐지만 이영자 씨는 8년째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1년 데뷔해 27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된 이영자 씨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이영자 씨의 대상 수상은 그간 상대적으로 활동이 부진했던 여러 여성 예능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거라는 반응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문화광장을 진행하게 된 유채림입니다.
각 방송사들의 연말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역시 최대 관심사는 '대상'의 주인공인데요, 방송인 이영자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입증했습니다.
[리포트]
["내가 너무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이영자 씨는 지난 토요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대상 수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올해 연예대상에는 유재석 신동엽 김준호 씨, 그리고 이동국 씨까지 총 5명의 예능인이 후보에 올랐지만 이영자 씨는 8년째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1년 데뷔해 27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된 이영자 씨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이영자 씨의 대상 수상은 그간 상대적으로 활동이 부진했던 여러 여성 예능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거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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