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강추위’ 온다

입력 2018.12.26 (08:02) 수정 2018.12.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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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퇴근길을 생각해서 옷차림을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앞으로 날씨가 얼마나 더 추워지는 건가요?

[리포트]

연말까지 매서운 한파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는데요.

오후부터 찬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광주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지만 오후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다가 이내 모두 걷히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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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강추위’ 온다
    • 입력 2018-12-26 08:04:06
    • 수정2018-12-26 0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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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퇴근길을 생각해서 옷차림을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앞으로 날씨가 얼마나 더 추워지는 건가요?

[리포트]

연말까지 매서운 한파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는데요.

오후부터 찬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광주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지만 오후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다가 이내 모두 걷히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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