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세밑 한파’…서울 영하 12도

입력 2018.12.26 (12:56) 수정 2018.12.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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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2도 모레는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주말까지 세밑한파가 이어져 동파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져 강원 영동엔 건조경보가, 수도권과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대구 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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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부터 ‘세밑 한파’…서울 영하 12도
    • 입력 2018-12-26 12:57:28
    • 수정2018-12-26 12:59:27
    뉴스 12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2도 모레는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주말까지 세밑한파가 이어져 동파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져 강원 영동엔 건조경보가, 수도권과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대구 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고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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