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캐러밴’ 난민들의 성탄절
입력 2018.12.27 (07:32)
수정 2018.1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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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모습입니다.
중남미 이주민 수천 명이 미국에 망명을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캠프에서 지내고 있던 중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비영리 단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먹을거리와 담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받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집 떠난 이들도 조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중남미 이주민 수천 명이 미국에 망명을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캠프에서 지내고 있던 중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비영리 단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먹을거리와 담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받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집 떠난 이들도 조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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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캐러밴’ 난민들의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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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7 07:45:43
- 수정2018-12-27 07:50:00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모습입니다.
중남미 이주민 수천 명이 미국에 망명을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캠프에서 지내고 있던 중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비영리 단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먹을거리와 담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받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집 떠난 이들도 조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중남미 이주민 수천 명이 미국에 망명을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캠프에서 지내고 있던 중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비영리 단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먹을거리와 담요 등 꼭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받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집 떠난 이들도 조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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