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특감반’ 현안 보고…“민간인 사찰” “개인 일탈”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태우 전 특감반원 논란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맞섰습니다.
“청와대, 국채 발행도 강요”…“전혀 사실 아니다”
정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청와대가 4조 원 규모의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새로 내놨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여건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통상임금 40%→50%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71명, 9년 만에 복직
2009년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일자리를 잃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 71명이 9년 만에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남아있는 해고 노동자 40여 명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됩니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태우 전 특감반원 논란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맞섰습니다.
“청와대, 국채 발행도 강요”…“전혀 사실 아니다”
정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청와대가 4조 원 규모의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새로 내놨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여건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통상임금 40%→50%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71명, 9년 만에 복직
2009년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일자리를 잃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 71명이 9년 만에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남아있는 해고 노동자 40여 명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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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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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12:00:20
- 수정2018-12-31 12:11:44
‘靑 특감반’ 현안 보고…“민간인 사찰” “개인 일탈”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태우 전 특감반원 논란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맞섰습니다.
“청와대, 국채 발행도 강요”…“전혀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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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통상임금 40%→50%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71명, 9년 만에 복직
2009년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일자리를 잃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 71명이 9년 만에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남아있는 해고 노동자 40여 명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됩니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태우 전 특감반원 논란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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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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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일자리를 잃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 71명이 9년 만에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남아있는 해고 노동자 40여 명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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