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18 KBS 연기대상’ 유동근·김명민 공동 대상 수상
입력 2019.01.01 (06:55)
수정 2019.01.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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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유동근 김명민 씨가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연기대상은 예측하기 힘들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그 결과 유동근 씨는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4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또 김명민 씨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2005년 '불멸의 이순신'에 이어 13년 만에 2번째 연기대상을 탔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수상 소감을 통해 극중 파트너에게 영광을 돌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유동근 씨는 점점 사라져가는 대하드라마의 부활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엔 지난 한 해 KBS 드라마로 좋은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남자 최우수상은 최수종 차태현 씨가, 여자 최우수상은 장미희 씨와 차화연 씨가 각각 수상했고 시상식의 묘미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상'은 황혼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선보인 유동근 장미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연기대상은 예측하기 힘들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그 결과 유동근 씨는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4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또 김명민 씨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2005년 '불멸의 이순신'에 이어 13년 만에 2번째 연기대상을 탔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수상 소감을 통해 극중 파트너에게 영광을 돌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유동근 씨는 점점 사라져가는 대하드라마의 부활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엔 지난 한 해 KBS 드라마로 좋은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남자 최우수상은 최수종 차태현 씨가, 여자 최우수상은 장미희 씨와 차화연 씨가 각각 수상했고 시상식의 묘미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상'은 황혼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선보인 유동근 장미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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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2018 KBS 연기대상’ 유동근·김명민 공동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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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1 06:58:25
- 수정2019-01-01 07:05:50
지난밤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유동근 김명민 씨가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연기대상은 예측하기 힘들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그 결과 유동근 씨는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4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또 김명민 씨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2005년 '불멸의 이순신'에 이어 13년 만에 2번째 연기대상을 탔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수상 소감을 통해 극중 파트너에게 영광을 돌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유동근 씨는 점점 사라져가는 대하드라마의 부활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엔 지난 한 해 KBS 드라마로 좋은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남자 최우수상은 최수종 차태현 씨가, 여자 최우수상은 장미희 씨와 차화연 씨가 각각 수상했고 시상식의 묘미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상'은 황혼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선보인 유동근 장미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연기대상은 예측하기 힘들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그 결과 유동근 씨는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4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또 김명민 씨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2005년 '불멸의 이순신'에 이어 13년 만에 2번째 연기대상을 탔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수상 소감을 통해 극중 파트너에게 영광을 돌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유동근 씨는 점점 사라져가는 대하드라마의 부활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엔 지난 한 해 KBS 드라마로 좋은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남자 최우수상은 최수종 차태현 씨가, 여자 최우수상은 장미희 씨와 차화연 씨가 각각 수상했고 시상식의 묘미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상'은 황혼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선보인 유동근 장미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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