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강다니엘 신드롬’ 일으킨 워너원, 공식 활동 종료

입력 2019.01.01 (06:58) 수정 2019.01.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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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워너원이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전속계약이 2018년 12월 31일까지였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달까지 일부 시상식과 콘서트를 함께 소화하지만 사실상 이제부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는데요,

이에 팬들은 워너원의 해산이 아쉬운 듯 어제 하루 워너원의 이름과 수고했다는 메시지 등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은 역대 프로젝트 그룹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데뷔 앨범부터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고 멤버들 중 강다니엘은 시사 주간지의 표지 모델로도 등장했을 만큼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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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1 06:58:25
    • 수정2019-01-01 07:05:16
    뉴스광장 1부
인기 그룹 워너원이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전속계약이 2018년 12월 31일까지였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달까지 일부 시상식과 콘서트를 함께 소화하지만 사실상 이제부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는데요, 이에 팬들은 워너원의 해산이 아쉬운 듯 어제 하루 워너원의 이름과 수고했다는 메시지 등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은 역대 프로젝트 그룹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데뷔 앨범부터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고 멤버들 중 강다니엘은 시사 주간지의 표지 모델로도 등장했을 만큼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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