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1.01 (21:00) 수정 2019.01.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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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화할 준비…제재 계속하면 새로운 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조건없이 재개하겠다면서도, 미국이 제재를 계속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 남북 관계 더 좋아질 것”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중 6명은 남북관계가 지난해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북한의 비핵화 속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여론조사] 국정 잘했다 55.2%…과제 1순위 ‘일자리’

KBS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5.2%가 잘했다고 답했지만, 앞서 지난해 2차례 조사 때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일자리가 1순위에 꼽혔습니다.

강원도 양양 산불…긴급 대피 명령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능선을 따라 계속 번지면서 송천리 등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임시정부 신년 축하 회합 장소 찾았다

일제 강점기였던 1921년 김구, 안창호 등 임시정부 요인들이 신년 축하모임을 열었던 장소가 최근 확인됐습니다. 사진으로만 전해오던 이곳을 독립 유적지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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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1 21:01:17
    • 수정2019-01-01 21:05:45
    뉴스 9
“다시 대화할 준비…제재 계속하면 새로운 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조건없이 재개하겠다면서도, 미국이 제재를 계속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 남북 관계 더 좋아질 것”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중 6명은 남북관계가 지난해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북한의 비핵화 속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여론조사] 국정 잘했다 55.2%…과제 1순위 ‘일자리’

KBS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5.2%가 잘했다고 답했지만, 앞서 지난해 2차례 조사 때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일자리가 1순위에 꼽혔습니다.

강원도 양양 산불…긴급 대피 명령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능선을 따라 계속 번지면서 송천리 등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임시정부 신년 축하 회합 장소 찾았다

일제 강점기였던 1921년 김구, 안창호 등 임시정부 요인들이 신년 축하모임을 열었던 장소가 최근 확인됐습니다. 사진으로만 전해오던 이곳을 독립 유적지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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