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철원 -16’ 내일도 한파…모레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9.01.01 (21:52) 수정 2019.01.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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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어 어느새 2019년 날씨를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도 한파가 이어졌고 서해안 곳곳에 눈이 내렸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등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6도,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곳곳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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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철원 -16’ 내일도 한파…모레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9-01-01 21:55:46
    • 수정2019-01-01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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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어 어느새 2019년 날씨를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도 한파가 이어졌고 서해안 곳곳에 눈이 내렸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등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6도,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곳곳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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