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바람과 함께 그림 그리는 스카이다이빙 화가

입력 2019.01.02 (06:48) 수정 2019.01.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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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예술가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하는데요.

그런데 여기 남들은 쉽게 시도하지 못할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일명 스카이다이빙 화가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지상 4천 미터가 넘는 상공에서 자유 낙하하는 스카이다이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 순간, 난데없이 물감을 꺼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미국 댈러스에서 활동하는 전문 스카이다이버 미셸 니루만다드 씨는 6년 전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와 스카이다이빙을 결합하는 이색적인 예술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미리 팔다리에 작은 캔버스를 부착한 뒤, 바람이 부는 대로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흩뿌려서 독창적인 추상화를 완성하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착지하기까지 1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바람과 함께 작품을 창조해내는 스카이다이빙 화가!

어느 누구도 그녀만의 방법을 선뜻 따라 하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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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바람과 함께 그림 그리는 스카이다이빙 화가
    • 입력 2019-01-02 06:54:48
    • 수정2019-01-02 13:04:39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예술가들은 저마다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하는데요.

그런데 여기 남들은 쉽게 시도하지 못할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일명 스카이다이빙 화가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지상 4천 미터가 넘는 상공에서 자유 낙하하는 스카이다이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 순간, 난데없이 물감을 꺼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미국 댈러스에서 활동하는 전문 스카이다이버 미셸 니루만다드 씨는 6년 전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와 스카이다이빙을 결합하는 이색적인 예술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미리 팔다리에 작은 캔버스를 부착한 뒤, 바람이 부는 대로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흩뿌려서 독창적인 추상화를 완성하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착지하기까지 1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바람과 함께 작품을 창조해내는 스카이다이빙 화가!

어느 누구도 그녀만의 방법을 선뜻 따라 하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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