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차량 돌진…‘외국인 혐오’ 의심

입력 2019.01.02 (10:42) 수정 2019.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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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외국인 혐오 범죄로 보이는 차량 돌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새벽 독일 보트로프에서 50대 남성이 새해맞이를 위해 광장에 모여있던 시민들을 덮쳐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된 직후 외국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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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차량 돌진…‘외국인 혐오’ 의심
    • 입력 2019-01-02 10:39:58
    • 수정2019-01-02 10:48:35
    지구촌뉴스
독일에서는 외국인 혐오 범죄로 보이는 차량 돌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새벽 독일 보트로프에서 50대 남성이 새해맞이를 위해 광장에 모여있던 시민들을 덮쳐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된 직후 외국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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