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손혜원, 내일 기자회견…한국당 “의원직 사퇴해야” 외
입력 2019.01.19 (21:30)
수정 2019.01.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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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20일) 기자회견을 엽니다.
손 의원은 오늘(19일) SNS를 통해 "결국 진실이 이길 테니 저에 대한 공격은 두렵지 않다"며 투기 의혹에 대한 부인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검찰 수사를 받으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영유아 5명 홍역 확진…“예방접종 해야”
경기도 안산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접촉자 등 40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대구 17명, 지난 11일 시흥 1명 등 잇따라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는 반드시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휘발윳 값 1,348원…34개월 만에 최저
휘발유 값이 계속 하락하며 3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평균 7원 하락한 천3백48원으로 집계돼 2016년 3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천2백46.2원으로 한주 만에 6.9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19일) SNS를 통해 "결국 진실이 이길 테니 저에 대한 공격은 두렵지 않다"며 투기 의혹에 대한 부인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검찰 수사를 받으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영유아 5명 홍역 확진…“예방접종 해야”
경기도 안산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접촉자 등 40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대구 17명, 지난 11일 시흥 1명 등 잇따라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는 반드시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휘발윳 값 1,348원…34개월 만에 최저
휘발유 값이 계속 하락하며 3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평균 7원 하락한 천3백48원으로 집계돼 2016년 3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천2백46.2원으로 한주 만에 6.9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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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9 21:42:44
- 수정2019-01-19 21:51:39
목포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20일) 기자회견을 엽니다.
손 의원은 오늘(19일) SNS를 통해 "결국 진실이 이길 테니 저에 대한 공격은 두렵지 않다"며 투기 의혹에 대한 부인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검찰 수사를 받으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영유아 5명 홍역 확진…“예방접종 해야”
경기도 안산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접촉자 등 40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대구 17명, 지난 11일 시흥 1명 등 잇따라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는 반드시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휘발윳 값 1,348원…34개월 만에 최저
휘발유 값이 계속 하락하며 3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평균 7원 하락한 천3백48원으로 집계돼 2016년 3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천2백46.2원으로 한주 만에 6.9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19일) SNS를 통해 "결국 진실이 이길 테니 저에 대한 공격은 두렵지 않다"며 투기 의혹에 대한 부인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검찰 수사를 받으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영유아 5명 홍역 확진…“예방접종 해야”
경기도 안산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접촉자 등 40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대구 17명, 지난 11일 시흥 1명 등 잇따라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는 반드시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휘발윳 값 1,348원…34개월 만에 최저
휘발유 값이 계속 하락하며 3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리터에 평균 7원 하락한 천3백48원으로 집계돼 2016년 3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천2백46.2원으로 한주 만에 6.9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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