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LPGA 개막전 이틀째 공동 2위…‘출발이 좋다!’
입력 2019.01.19 (21:31)
수정 2019.01.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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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에서 뛰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가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오늘도 정교한 퍼팅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번 홀 지은희의 오르막 버디 펏이 그대로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16번 홀에서도 버디 하나를 추가한 지은희의 퍼팅감은 예리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두시즌 동안 우승한 26명만 출전한 왕중왕전.
오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추가한 지은희는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지은희/한화 큐셀 [인터뷰] 오늘 샷이 좀 어제보다는 잘 됐는데 내일 좀 퍼팅에 집중을 하면은 어제처럼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림은 10번 홀에서 10미터 가까운 이글 펏을 성공시키며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191미터 파3 홀에서 티샷을 핀 바로 앞에 붙인 김세영 역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KLPGA 투어 장타 여왕 김아림의 시원시원한 티샷입니다.
페어웨이 왼쪽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었지만, 김아림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장타를 활용해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아림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전민정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민선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그림같은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LPGA에서 뛰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가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오늘도 정교한 퍼팅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번 홀 지은희의 오르막 버디 펏이 그대로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16번 홀에서도 버디 하나를 추가한 지은희의 퍼팅감은 예리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두시즌 동안 우승한 26명만 출전한 왕중왕전.
오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추가한 지은희는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지은희/한화 큐셀 [인터뷰] 오늘 샷이 좀 어제보다는 잘 됐는데 내일 좀 퍼팅에 집중을 하면은 어제처럼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림은 10번 홀에서 10미터 가까운 이글 펏을 성공시키며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191미터 파3 홀에서 티샷을 핀 바로 앞에 붙인 김세영 역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KLPGA 투어 장타 여왕 김아림의 시원시원한 티샷입니다.
페어웨이 왼쪽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었지만, 김아림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장타를 활용해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아림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전민정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민선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그림같은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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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희, LPGA 개막전 이틀째 공동 2위…‘출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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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9 21:45:28
- 수정2019-01-20 00:31:40
[앵커]
LPGA에서 뛰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가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오늘도 정교한 퍼팅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번 홀 지은희의 오르막 버디 펏이 그대로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16번 홀에서도 버디 하나를 추가한 지은희의 퍼팅감은 예리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두시즌 동안 우승한 26명만 출전한 왕중왕전.
오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추가한 지은희는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지은희/한화 큐셀 [인터뷰] 오늘 샷이 좀 어제보다는 잘 됐는데 내일 좀 퍼팅에 집중을 하면은 어제처럼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림은 10번 홀에서 10미터 가까운 이글 펏을 성공시키며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191미터 파3 홀에서 티샷을 핀 바로 앞에 붙인 김세영 역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KLPGA 투어 장타 여왕 김아림의 시원시원한 티샷입니다.
페어웨이 왼쪽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었지만, 김아림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장타를 활용해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아림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전민정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민선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그림같은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LPGA에서 뛰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가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오늘도 정교한 퍼팅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3번 홀 지은희의 오르막 버디 펏이 그대로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16번 홀에서도 버디 하나를 추가한 지은희의 퍼팅감은 예리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두시즌 동안 우승한 26명만 출전한 왕중왕전.
오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추가한 지은희는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지은희/한화 큐셀 [인터뷰] 오늘 샷이 좀 어제보다는 잘 됐는데 내일 좀 퍼팅에 집중을 하면은 어제처럼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림은 10번 홀에서 10미터 가까운 이글 펏을 성공시키며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191미터 파3 홀에서 티샷을 핀 바로 앞에 붙인 김세영 역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KLPGA 투어 장타 여왕 김아림의 시원시원한 티샷입니다.
페어웨이 왼쪽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었지만, 김아림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장타를 활용해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아림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전민정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민선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그림같은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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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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