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메즈, 활화산 서브 대폭발…우리카드 1위 등극

입력 2019.02.12 (21:50) 수정 2019.02.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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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의 아가메즈가 한경기 개인 최다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삼성화재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아가메즈가 안정된 리듬으로 공을 올리고 강서브를 터뜨립니다.

아가메즈의 서브는 삼성화재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듭니다.

리베로 김강녕도, 송희채도 아가메즈 앞에서 한없이 작아집니다.

1세트 중반 3연속 서브에이스를 포함해 아가메즈는 개인 최다인 8개의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켰습니다.

아가메즈의 서브가 오늘 제대로 폭발한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 ‘장거리포’ vs LG ‘골밑 공격’

문성곤, 에드워즈는 물론 테리까지, 인삼공사는 3점슛 시도 1위답게 장거리포로 득점을 이어갑니다.

LG는 골밑 공격으로 맞섭니다.

김시래와 그레이는 현란한 돌파로, 김종규와 메이스는 높이로 득점을 올립니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맞선 두 팀.

승자는 정확성에서 앞선 L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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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2 21:53:32
    • 수정2019-02-12 2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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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의 아가메즈가 한경기 개인 최다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삼성화재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아가메즈가 안정된 리듬으로 공을 올리고 강서브를 터뜨립니다.

아가메즈의 서브는 삼성화재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듭니다.

리베로 김강녕도, 송희채도 아가메즈 앞에서 한없이 작아집니다.

1세트 중반 3연속 서브에이스를 포함해 아가메즈는 개인 최다인 8개의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켰습니다.

아가메즈의 서브가 오늘 제대로 폭발한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 ‘장거리포’ vs LG ‘골밑 공격’

문성곤, 에드워즈는 물론 테리까지, 인삼공사는 3점슛 시도 1위답게 장거리포로 득점을 이어갑니다.

LG는 골밑 공격으로 맞섭니다.

김시래와 그레이는 현란한 돌파로, 김종규와 메이스는 높이로 득점을 올립니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맞선 두 팀.

승자는 정확성에서 앞선 L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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