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 통제 동향 포착…김정은, 열차 이동 가능성 제기
입력 2019.02.22 (09:33)
수정 2019.02.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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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에 가기 위해 전용 열차를 이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북·중 접경인 중국 단둥을 통제하는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중-조 우의교가 내다보이는 중롄호텔이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가 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이 호텔은 투숙 예약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이 동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중-조 우의교가 내다보이는 중롄호텔이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가 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이 호텔은 투숙 예약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이 동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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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단둥 통제 동향 포착…김정은, 열차 이동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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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2 09:34:15
- 수정2019-02-22 09:39:0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에 가기 위해 전용 열차를 이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북·중 접경인 중국 단둥을 통제하는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중-조 우의교가 내다보이는 중롄호텔이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가 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이 호텔은 투숙 예약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이 동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중-조 우의교가 내다보이는 중롄호텔이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가 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이 호텔은 투숙 예약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이 동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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