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볼리비아 소금 사막에서 재즈 연주

입력 2019.03.12 (20:43) 수정 2019.03.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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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하늘과 땅이 맞닿은 듯, 신비로운 대자연에서 재즈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음악가가 '이곳'을 배경으로 연주를 했는데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야외 공연!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광활하고 투명한 이곳!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 사막입니다.

비가 온 뒤 소금평지에 빗물이 고이면서 하늘을 거울처럼 반사해 절경을 자아내는데요.

프랑스 영상제작자들이 재즈 음악가를 이곳으로 초청해 연주회를 기획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1시간 가량의 공연을 무인 항공기 '드론'으로 촬영했는데요.

몽환적인 풍광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며 감동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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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볼리비아 소금 사막에서 재즈 연주
    • 입력 2019-03-12 20:44:55
    • 수정2019-03-12 20:47:40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하늘과 땅이 맞닿은 듯, 신비로운 대자연에서 재즈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음악가가 '이곳'을 배경으로 연주를 했는데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야외 공연!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광활하고 투명한 이곳!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 사막입니다.

비가 온 뒤 소금평지에 빗물이 고이면서 하늘을 거울처럼 반사해 절경을 자아내는데요.

프랑스 영상제작자들이 재즈 음악가를 이곳으로 초청해 연주회를 기획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1시간 가량의 공연을 무인 항공기 '드론'으로 촬영했는데요.

몽환적인 풍광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며 감동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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