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기량’ KCC 이정현, 생애 첫 프로농구 MVP
입력 2019.03.20 (21:51)
수정 2019.03.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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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의 이정현이 국내 선수 중 압도적인 기량으로 생애 처음으로 정규리그 최고의 별로 뽑혔습니다.
국내선수 득점 1위 이정현은 MVP투표 결과 76표를 얻어 12표에 그친 이대성과 함지훈을 제치고 이번 시즌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현대모비스의 라건아, 신인상은 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차지했습니다.
이정현 선수 소감입니다.
[이정현/KCC : "저희가 막판에 6라운드에 성적이 좋아서 5-6위 하다가 4위까지 올라갔는데요. 정규리그 때 좀 잘해가지고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선수 득점 1위 이정현은 MVP투표 결과 76표를 얻어 12표에 그친 이대성과 함지훈을 제치고 이번 시즌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현대모비스의 라건아, 신인상은 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차지했습니다.
이정현 선수 소감입니다.
[이정현/KCC : "저희가 막판에 6라운드에 성적이 좋아서 5-6위 하다가 4위까지 올라갔는데요. 정규리그 때 좀 잘해가지고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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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기량’ KCC 이정현, 생애 첫 프로농구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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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0 21:52:34
- 수정2019-03-20 21:57:40
프로농구 KCC의 이정현이 국내 선수 중 압도적인 기량으로 생애 처음으로 정규리그 최고의 별로 뽑혔습니다.
국내선수 득점 1위 이정현은 MVP투표 결과 76표를 얻어 12표에 그친 이대성과 함지훈을 제치고 이번 시즌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현대모비스의 라건아, 신인상은 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차지했습니다.
이정현 선수 소감입니다.
[이정현/KCC : "저희가 막판에 6라운드에 성적이 좋아서 5-6위 하다가 4위까지 올라갔는데요. 정규리그 때 좀 잘해가지고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선수 득점 1위 이정현은 MVP투표 결과 76표를 얻어 12표에 그친 이대성과 함지훈을 제치고 이번 시즌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선수 MVP는 현대모비스의 라건아, 신인상은 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차지했습니다.
이정현 선수 소감입니다.
[이정현/KCC : "저희가 막판에 6라운드에 성적이 좋아서 5-6위 하다가 4위까지 올라갔는데요. 정규리그 때 좀 잘해가지고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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