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풀세트 끝 도로공사 제압…“우승까지 1승!”

입력 2019.03.25 (21:51) 수정 2019.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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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3대 2로 꺾고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천에서 열린 3차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도로공사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34득점을 올린 에이스 이재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귀중한 3차전을 잡아 2승 1패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모레 열릴 4차전에서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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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풀세트 끝 도로공사 제압…“우승까지 1승!”
    • 입력 2019-03-25 21:53:53
    • 수정2019-03-25 2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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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3대 2로 꺾고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천에서 열린 3차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도로공사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34득점을 올린 에이스 이재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귀중한 3차전을 잡아 2승 1패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모레 열릴 4차전에서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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