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3.26 (21:00) 수정 2019.03.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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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석채 비서실이 이름 직접 전달”

KT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석채 전 회장 비서실이 채용 대상자들의 명단을 직접 인사부서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에 인사 관련 잡음과 의혹이 끊이지 않는 이유, 알아봅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기각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인사대상자 협의 관행으로 본 반면 검찰은 청와대 윗선을 겨냥해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김학의 대가성 뇌물 수수, 수사 안 해”

김학의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수 차례 뇌물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경찰이 묵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대목입니다.

[단독] DMZ에 ‘평화둘레길’ 추진…과제 ‘산적’

정부가 비무장지대 DMZ 내에 일반인이 둘러볼 수 있는 이른바 '평화둘레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협조와 지뢰 안전사고 등 풀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지진’을 ‘진동’으로…지진 위험 축소 의혹

포항 지열발전소 사업자들이 과거 수십 차례의 지진을 '진동'으로 표현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진 위험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지진이라 하면 사업을 반대할 테니까 진동을 쓴 거죠. 실제 연구는 지진의 기준이 되는 규모나 진도 기준으로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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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6 21:01:48
    • 수정2019-03-26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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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석채 비서실이 이름 직접 전달”

KT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석채 전 회장 비서실이 채용 대상자들의 명단을 직접 인사부서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에 인사 관련 잡음과 의혹이 끊이지 않는 이유, 알아봅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기각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인사대상자 협의 관행으로 본 반면 검찰은 청와대 윗선을 겨냥해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김학의 대가성 뇌물 수수, 수사 안 해”

김학의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수 차례 뇌물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경찰이 묵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대목입니다.

[단독] DMZ에 ‘평화둘레길’ 추진…과제 ‘산적’

정부가 비무장지대 DMZ 내에 일반인이 둘러볼 수 있는 이른바 '평화둘레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협조와 지뢰 안전사고 등 풀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지진’을 ‘진동’으로…지진 위험 축소 의혹

포항 지열발전소 사업자들이 과거 수십 차례의 지진을 '진동'으로 표현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진 위험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지진이라 하면 사업을 반대할 테니까 진동을 쓴 거죠. 실제 연구는 지진의 기준이 되는 규모나 진도 기준으로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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