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버닝썬 관련 중국·대만 등에 폭력 조직 정보 요청”
입력 2019.04.04 (17:10)
수정 2019.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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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설립에 외국계 폭력조직이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중국 등 외국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터폴에 자국의 폭력조직이 한국과 관련이 있거나 한국에 진출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아직 답을 보내온 국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요청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해외투자자로 불리는 대만의 '린사모'와 관련해 투자금 10억 원의 출처가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인 삼합회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터폴에 자국의 폭력조직이 한국과 관련이 있거나 한국에 진출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아직 답을 보내온 국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요청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해외투자자로 불리는 대만의 '린사모'와 관련해 투자금 10억 원의 출처가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인 삼합회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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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버닝썬 관련 중국·대만 등에 폭력 조직 정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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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17:10:59
- 수정2019-04-04 17:31:52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설립에 외국계 폭력조직이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중국 등 외국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터폴에 자국의 폭력조직이 한국과 관련이 있거나 한국에 진출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아직 답을 보내온 국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요청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해외투자자로 불리는 대만의 '린사모'와 관련해 투자금 10억 원의 출처가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인 삼합회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터폴에 자국의 폭력조직이 한국과 관련이 있거나 한국에 진출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아직 답을 보내온 국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요청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해외투자자로 불리는 대만의 '린사모'와 관련해 투자금 10억 원의 출처가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인 삼합회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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