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집트, 복원된 람세스 2세 석상 공개
입력 2019.04.15 (10:53)
수정 2019.04.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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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3세기, 고대 이집트의 황금기를 이끌던 유명 파라오 '람세스 2세'의 거대 석상이 복원됐습니다.
70여 조각으로 흩어져 있던 것을 오랜 복원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무스타파 와지리/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 : "무게 80톤, 높이 12m에 달하는 람세스 2세 거상이 이집트인 자력으로 6개월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람세스 2세 석상은 내년에 문을 여는 이집트 대박물관 입구에 배치돼 위용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70여 조각으로 흩어져 있던 것을 오랜 복원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무스타파 와지리/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 : "무게 80톤, 높이 12m에 달하는 람세스 2세 거상이 이집트인 자력으로 6개월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람세스 2세 석상은 내년에 문을 여는 이집트 대박물관 입구에 배치돼 위용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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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이집트, 복원된 람세스 2세 석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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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10:55:55
- 수정2019-04-15 11:00:18
기원전 13세기, 고대 이집트의 황금기를 이끌던 유명 파라오 '람세스 2세'의 거대 석상이 복원됐습니다.
70여 조각으로 흩어져 있던 것을 오랜 복원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무스타파 와지리/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 : "무게 80톤, 높이 12m에 달하는 람세스 2세 거상이 이집트인 자력으로 6개월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람세스 2세 석상은 내년에 문을 여는 이집트 대박물관 입구에 배치돼 위용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70여 조각으로 흩어져 있던 것을 오랜 복원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무스타파 와지리/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 : "무게 80톤, 높이 12m에 달하는 람세스 2세 거상이 이집트인 자력으로 6개월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람세스 2세 석상은 내년에 문을 여는 이집트 대박물관 입구에 배치돼 위용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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