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낙상 은폐’ 의사 2명 영장 신청
입력 2019.04.15 (17:08)
수정 2019.04.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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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에서 분만 중 의사가 신생아를 떨어뜨린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당 차병원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 등 2명에 대해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숙아 출산 이후 낙상 사고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증거 인멸과 사후에 진단서를 허위 발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분당 차병원에서는 의사가 막 태어난 미숙아를 옮기던 중 떨어뜨렸고 해당 신생아는 치료를 받았지만 출생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당 차병원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 등 2명에 대해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숙아 출산 이후 낙상 사고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증거 인멸과 사후에 진단서를 허위 발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분당 차병원에서는 의사가 막 태어난 미숙아를 옮기던 중 떨어뜨렸고 해당 신생아는 치료를 받았지만 출생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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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낙상 은폐’ 의사 2명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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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17:10:14
- 수정2019-04-15 17:41:20
분당 차병원에서 분만 중 의사가 신생아를 떨어뜨린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당 차병원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 등 2명에 대해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숙아 출산 이후 낙상 사고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증거 인멸과 사후에 진단서를 허위 발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분당 차병원에서는 의사가 막 태어난 미숙아를 옮기던 중 떨어뜨렸고 해당 신생아는 치료를 받았지만 출생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당 차병원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 등 2명에 대해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숙아 출산 이후 낙상 사고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증거 인멸과 사후에 진단서를 허위 발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분당 차병원에서는 의사가 막 태어난 미숙아를 옮기던 중 떨어뜨렸고 해당 신생아는 치료를 받았지만 출생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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