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노트르담 15시간 만에 진화…“5년 내 재건”
입력 2019.04.17 (20:29)
수정 2019.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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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1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된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5년 안에 대성당을 재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노트르담 대성당을 더욱 아름답게 재건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5년 안에 이뤄낼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첨탑과 지붕은 무너졌지만, 가시면류관 등 화마를 피한 유물과 예술품들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졌는데요,
당국이 복원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화재 하루 만에 성당 복원을 돕기 위한 성금이 9천억 원 가까이 모였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노트르담 대성당을 더욱 아름답게 재건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5년 안에 이뤄낼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첨탑과 지붕은 무너졌지만, 가시면류관 등 화마를 피한 유물과 예술품들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졌는데요,
당국이 복원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화재 하루 만에 성당 복원을 돕기 위한 성금이 9천억 원 가까이 모였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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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노트르담 15시간 만에 진화…“5년 내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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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0:33:10
- 수정2019-04-17 20:53:47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1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된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5년 안에 대성당을 재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노트르담 대성당을 더욱 아름답게 재건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5년 안에 이뤄낼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첨탑과 지붕은 무너졌지만, 가시면류관 등 화마를 피한 유물과 예술품들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졌는데요,
당국이 복원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화재 하루 만에 성당 복원을 돕기 위한 성금이 9천억 원 가까이 모였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노트르담 대성당을 더욱 아름답게 재건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5년 안에 이뤄낼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첨탑과 지붕은 무너졌지만, 가시면류관 등 화마를 피한 유물과 예술품들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졌는데요,
당국이 복원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화재 하루 만에 성당 복원을 돕기 위한 성금이 9천억 원 가까이 모였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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