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에서 운전기사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통행료를 갈취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보니 조직의 우두머리가 14살의 여자 어린이였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그간 이 구역에서 발생한 복수의 운전기사 살인사건, 차량 공격사건 중 다수가 이 어린이의 명령으로 이뤄진 범행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차라리 영화 속 이야기라고 믿고 싶은 이 일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품지 않으면 얼마나 끔찍한 결말까지 맞을 수 있는지 보여주네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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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관계자는 그간 이 구역에서 발생한 복수의 운전기사 살인사건, 차량 공격사건 중 다수가 이 어린이의 명령으로 이뤄진 범행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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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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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0:50:14
- 수정2019-04-17 20:53:47
남미 콜롬비아에서 운전기사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통행료를 갈취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보니 조직의 우두머리가 14살의 여자 어린이였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그간 이 구역에서 발생한 복수의 운전기사 살인사건, 차량 공격사건 중 다수가 이 어린이의 명령으로 이뤄진 범행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차라리 영화 속 이야기라고 믿고 싶은 이 일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품지 않으면 얼마나 끔찍한 결말까지 맞을 수 있는지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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