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여객기 통로 막고 짐 챙긴 승객 ‘기소’
입력 2019.05.09 (10:53)
수정 2019.05.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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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객기 참사 당시 기내에서 자기 짐을 챙기느라 통로를 막아 인명 피해를 키운 진상 승객이 기소됐습니다.
바로 커다란 몸집의 이 남성인데요.
한 언론은 이 남성이 앉았던 10열 좌석 뒤에 배치된 승객 가운데 단 3명만이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탈출 직후 생존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탑승권 환불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횡포를 부리기도 해 더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바로 커다란 몸집의 이 남성인데요.
한 언론은 이 남성이 앉았던 10열 좌석 뒤에 배치된 승객 가운데 단 3명만이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탈출 직후 생존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탑승권 환불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횡포를 부리기도 해 더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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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러시아 여객기 통로 막고 짐 챙긴 승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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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9 11:02:44
- 수정2019-05-09 11:21:09
러시아 여객기 참사 당시 기내에서 자기 짐을 챙기느라 통로를 막아 인명 피해를 키운 진상 승객이 기소됐습니다.
바로 커다란 몸집의 이 남성인데요.
한 언론은 이 남성이 앉았던 10열 좌석 뒤에 배치된 승객 가운데 단 3명만이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탈출 직후 생존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탑승권 환불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횡포를 부리기도 해 더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바로 커다란 몸집의 이 남성인데요.
한 언론은 이 남성이 앉았던 10열 좌석 뒤에 배치된 승객 가운데 단 3명만이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탈출 직후 생존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탑승권 환불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횡포를 부리기도 해 더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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