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초여름 더위…영남 내륙 ‘폭염주의보’

입력 2019.05.23 (08:54) 수정 2019.05.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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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시계가 빠르게 여름을 향하고 있습니다.

영남 내륙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0도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내일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2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올라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따뜻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건조해집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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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3 08:55:19
    • 수정2019-05-23 0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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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내륙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0도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내일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2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올라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따뜻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건조해집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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