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초여름 더위, 경기 동부·영남 내륙 폭염주의보

입력 2019.05.23 (12:16) 수정 2019.05.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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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때이른 더위에 여름이 가까워졌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경기 동부와 영남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도 건조해 건조 특보도 확대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배혜지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기 동부와 영남 내륙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늘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0도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2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올라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도 더운데 미세먼지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데다가 국내에서 생성된 먼지가 쌓이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영동으로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고 동해안과 영남 내륙 뿐만 아니라 제주와 일부 내륙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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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초여름 더위, 경기 동부·영남 내륙 폭염주의보
    • 입력 2019-05-23 12:18:02
    • 수정2019-05-23 12:23:45
    뉴스 12
[앵커]

때이른 더위에 여름이 가까워졌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경기 동부와 영남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도 건조해 건조 특보도 확대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배혜지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기 동부와 영남 내륙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늘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0도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2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올라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도 더운데 미세먼지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데다가 국내에서 생성된 먼지가 쌓이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영동으로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고 동해안과 영남 내륙 뿐만 아니라 제주와 일부 내륙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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