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범고래가 그랬어~” 꼬마 울린 물벼락

입력 2019.05.23 (20:46) 수정 2019.05.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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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토록 원하던 수족관에 간 꼬마가 짓궂은 선물을 받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누가 꼬마를 울렸나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테마파크에서 찍힌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엄마와 함께 수족관을 찾은 세살배기!

물에 흠뻑 젖은 채 울음을 터트립니다.

꼬마를 울리는 건?

범고래! 물속을 유영하다가 꼬리를 살랑이며 물벼락을 선물했습니다.

"어때 시원하지?" 범고래가 선사한 장난에 제대로 걸린 꼬마!

수족관에 대한 첫 추억이 이런 거라니, 꼬마의 억울하고 서러운 표정이 대신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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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범고래가 그랬어~” 꼬마 울린 물벼락
    • 입력 2019-05-23 20:47:26
    • 수정2019-05-23 20:52:57
    글로벌24
[앵커]

그토록 원하던 수족관에 간 꼬마가 짓궂은 선물을 받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누가 꼬마를 울렸나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테마파크에서 찍힌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엄마와 함께 수족관을 찾은 세살배기!

물에 흠뻑 젖은 채 울음을 터트립니다.

꼬마를 울리는 건?

범고래! 물속을 유영하다가 꼬리를 살랑이며 물벼락을 선물했습니다.

"어때 시원하지?" 범고래가 선사한 장난에 제대로 걸린 꼬마!

수족관에 대한 첫 추억이 이런 거라니, 꼬마의 억울하고 서러운 표정이 대신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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