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출규제 대응 본격화…아베 ‘北 관련설’ 언급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사청문회 20년…“전문성 검증이 우선”
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사청문회 20년…“전문성 검증이 우선”
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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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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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7 21:02:23
- 수정2019-07-07 21:03:42
청와대 수출규제 대응 본격화…아베 ‘北 관련설’ 언급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사청문회 20년…“전문성 검증이 우선”
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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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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