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돈’ 류준열,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 수상

입력 2019.07.08 (06:56) 수정 2019.07.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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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씨가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준열 씨는 영화 '돈'의 주연배우로 영화제에 초청돼 현지시각 6일 오후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류준열 씨는 시상식과 더불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관객과의 대화 등을 소화했고, 영화 '돈'의 공식 상영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류준열 씨가 연기력과 유머까지 갖췄으며, 머지않아 해외에서도 크게 활약할 배우라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영화 '돈'은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해 겪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극 중 류준열 씨는 돈과 야망에 의해 변해가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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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돈’ 류준열,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 수상
    • 입력 2019-07-08 06:58:26
    • 수정2019-07-08 19:56:32
    뉴스광장 1부
배우 류준열 씨가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준열 씨는 영화 '돈'의 주연배우로 영화제에 초청돼 현지시각 6일 오후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류준열 씨는 시상식과 더불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관객과의 대화 등을 소화했고, 영화 '돈'의 공식 상영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류준열 씨가 연기력과 유머까지 갖췄으며, 머지않아 해외에서도 크게 활약할 배우라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영화 '돈'은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해 겪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극 중 류준열 씨는 돈과 야망에 의해 변해가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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