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北美 실무협상 곧 이뤄질 것”
입력 2019.07.13 (12:04)
수정 2019.07.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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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치고 오늘 귀국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미 실무협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한 뒤 귀국한 이 본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미국 사이에 계속 소통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견이 좁혀지면 북미 실무협상이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 장소에 대해서도 북미가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한 뒤 귀국한 이 본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미국 사이에 계속 소통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견이 좁혀지면 북미 실무협상이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 장소에 대해서도 북미가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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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北美 실무협상 곧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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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3 12:08:20
- 수정2019-07-13 12:13:17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치고 오늘 귀국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미 실무협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한 뒤 귀국한 이 본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미국 사이에 계속 소통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견이 좁혀지면 북미 실무협상이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 장소에 대해서도 북미가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한 뒤 귀국한 이 본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미국 사이에 계속 소통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견이 좁혀지면 북미 실무협상이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 장소에 대해서도 북미가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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