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최고 기대주 김서영 도착, 2분 7초대에 들어라
입력 2019.07.17 (21:53)
수정 2019.07.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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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경영 최고의 메달 기대주 김서영 선수가 오늘 입촌했습니다.
김서영은 메달 획득의 관건인 2분 7초대 진입을 목표로 남은 기간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선수촌에 도착한 경영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립니다.
선수촌 입촌을 기다리는 김서영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대화하며 경기를 앞둔 긴장을 풀었습니다.
김서영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로 대표팀 최고의 기대주입니다.
올 시즌 기록은 2분 09초 97로 세계 7위, 메달을 위해선 2분 7초대 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세계 선수권에선 준결승 때 한국신기록을 세우고도 결승에서 오히려 기록이 쳐져 끝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김인균/경북도청 감독 : "예선, 준결승 때 체력을 최소로 분산시켜서 결승 때 최고로 피치를 올릴 수 있도록 중점을 맞췄고, 결과를 만들려면 (2분) 7초대에 들어가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영은 오는 21일 여자 혼영 200m 예선에서 첫 물살을 가릅니다.
오늘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선 우하람이 11위로 결선에 올라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1차 목표가 도쿄 올림픽 출전이었는데 목표이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10m 플랫폼에서도 도쿄 진출권 따내서 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우하람은 내일 결승에서 사상 첫 남자 다이빙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경영 최고의 메달 기대주 김서영 선수가 오늘 입촌했습니다.
김서영은 메달 획득의 관건인 2분 7초대 진입을 목표로 남은 기간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선수촌에 도착한 경영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립니다.
선수촌 입촌을 기다리는 김서영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대화하며 경기를 앞둔 긴장을 풀었습니다.
김서영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로 대표팀 최고의 기대주입니다.
올 시즌 기록은 2분 09초 97로 세계 7위, 메달을 위해선 2분 7초대 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세계 선수권에선 준결승 때 한국신기록을 세우고도 결승에서 오히려 기록이 쳐져 끝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김인균/경북도청 감독 : "예선, 준결승 때 체력을 최소로 분산시켜서 결승 때 최고로 피치를 올릴 수 있도록 중점을 맞췄고, 결과를 만들려면 (2분) 7초대에 들어가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영은 오는 21일 여자 혼영 200m 예선에서 첫 물살을 가릅니다.
오늘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선 우하람이 11위로 결선에 올라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1차 목표가 도쿄 올림픽 출전이었는데 목표이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10m 플랫폼에서도 도쿄 진출권 따내서 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우하람은 내일 결승에서 사상 첫 남자 다이빙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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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경영 최고의 메달 기대주 김서영 선수가 오늘 입촌했습니다.
김서영은 메달 획득의 관건인 2분 7초대 진입을 목표로 남은 기간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선수촌에 도착한 경영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립니다.
선수촌 입촌을 기다리는 김서영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대화하며 경기를 앞둔 긴장을 풀었습니다.
김서영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로 대표팀 최고의 기대주입니다.
올 시즌 기록은 2분 09초 97로 세계 7위, 메달을 위해선 2분 7초대 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세계 선수권에선 준결승 때 한국신기록을 세우고도 결승에서 오히려 기록이 쳐져 끝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김인균/경북도청 감독 : "예선, 준결승 때 체력을 최소로 분산시켜서 결승 때 최고로 피치를 올릴 수 있도록 중점을 맞췄고, 결과를 만들려면 (2분) 7초대에 들어가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영은 오는 21일 여자 혼영 200m 예선에서 첫 물살을 가릅니다.
오늘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선 우하람이 11위로 결선에 올라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1차 목표가 도쿄 올림픽 출전이었는데 목표이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10m 플랫폼에서도 도쿄 진출권 따내서 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우하람은 내일 결승에서 사상 첫 남자 다이빙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경영 최고의 메달 기대주 김서영 선수가 오늘 입촌했습니다.
김서영은 메달 획득의 관건인 2분 7초대 진입을 목표로 남은 기간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선수촌에 도착한 경영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립니다.
선수촌 입촌을 기다리는 김서영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대화하며 경기를 앞둔 긴장을 풀었습니다.
김서영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로 대표팀 최고의 기대주입니다.
올 시즌 기록은 2분 09초 97로 세계 7위, 메달을 위해선 2분 7초대 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세계 선수권에선 준결승 때 한국신기록을 세우고도 결승에서 오히려 기록이 쳐져 끝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김인균/경북도청 감독 : "예선, 준결승 때 체력을 최소로 분산시켜서 결승 때 최고로 피치를 올릴 수 있도록 중점을 맞췄고, 결과를 만들려면 (2분) 7초대에 들어가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영은 오는 21일 여자 혼영 200m 예선에서 첫 물살을 가릅니다.
오늘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선 우하람이 11위로 결선에 올라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우하람/다이빙 국가대표 : "1차 목표가 도쿄 올림픽 출전이었는데 목표이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10m 플랫폼에서도 도쿄 진출권 따내서 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우하람은 내일 결승에서 사상 첫 남자 다이빙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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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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