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의 표명…“인사권자의 선택 폭 넓히고자”
입력 2019.07.18 (17:16)
수정 2019.07.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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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진행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금융분야 영향 브리핑 끝 무렵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상당 폭의 내각 개편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융위원장 임기가 3년이긴 하지만 인사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최근 사의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진행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금융분야 영향 브리핑 끝 무렵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상당 폭의 내각 개편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융위원장 임기가 3년이긴 하지만 인사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최근 사의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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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의 표명…“인사권자의 선택 폭 넓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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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17:17:25
- 수정2019-07-18 17:29:18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진행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금융분야 영향 브리핑 끝 무렵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상당 폭의 내각 개편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융위원장 임기가 3년이긴 하지만 인사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최근 사의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진행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금융분야 영향 브리핑 끝 무렵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상당 폭의 내각 개편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융위원장 임기가 3년이긴 하지만 인사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최근 사의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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