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7.25 (16:59) 수정 2019.07.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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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미사일 2발 발사…NSC, 대책 논의

북한이 오늘 새벽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77일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발사체 정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충남 침수 피해 잇따라…최고 400mm 더 내릴 듯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아산에 156밀리미터, 홍성에 130밀리미터의 세찬 비가 내리면서 충남 지역 곳곳에 침수와 낙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최고 400밀리미터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러시아 측에 ‘독도 영공침범’ 증거자료 전달

국방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러시아 측에 전달했습니다. 군 레이더로 포착한 당시 항적 자료 등을 오늘 열린 한러 실무협의에서 전했는데 즉시 본국에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히”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시작하는 윤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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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北, 단거리미사일 2발 발사…NSC, 대책 논의

북한이 오늘 새벽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77일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발사체 정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충남 침수 피해 잇따라…최고 400mm 더 내릴 듯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아산에 156밀리미터, 홍성에 130밀리미터의 세찬 비가 내리면서 충남 지역 곳곳에 침수와 낙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최고 400밀리미터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러시아 측에 ‘독도 영공침범’ 증거자료 전달

국방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러시아 측에 전달했습니다. 군 레이더로 포착한 당시 항적 자료 등을 오늘 열린 한러 실무협의에서 전했는데 즉시 본국에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히”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시작하는 윤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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