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 사건, 검찰도 수사 착수

입력 2019.08.05 (11:18) 수정 2019.08.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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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 케이블 방송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시청자 투표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5일) '프로듀스X101'의 생방송 유료 문자투표에 참여한 시청자 260명이 Mnet 관계자들과 일부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 260명은 고소·고발장에서 '프로듀스X101'에서 발표된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가, 각 등수 사이에 득표수 차이가 일정하거나 차이가 특정 수의 배수가 되는 등 이상한 패턴이 나타나 조작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논란에 대해 Mnet 측은 득표수 집계 과정의 오류일 뿐 인위적인 조작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고소·고발과 별개로 지난달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달 31일 Mnet을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CJ ENM 사무실과 '프로듀스X101' 문자 투표 데이터 보관 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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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 사건, 검찰도 수사 착수
    • 입력 2019-08-05 11:18:38
    • 수정2019-08-05 11:26:06
    사회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시청자 투표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5일) '프로듀스X101'의 생방송 유료 문자투표에 참여한 시청자 260명이 Mnet 관계자들과 일부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 260명은 고소·고발장에서 '프로듀스X101'에서 발표된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가, 각 등수 사이에 득표수 차이가 일정하거나 차이가 특정 수의 배수가 되는 등 이상한 패턴이 나타나 조작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논란에 대해 Mnet 측은 득표수 집계 과정의 오류일 뿐 인위적인 조작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고소·고발과 별개로 지난달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달 31일 Mnet을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CJ ENM 사무실과 '프로듀스X101' 문자 투표 데이터 보관 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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