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규탄’ 촛불 문화제…“강제 동원 사죄 촉구”
광복 74주년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시민 만5천여 명이 참여해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새 한반도 구상…“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합니다."]
일본에 대해선 "먼저 성장한 나라가 뒤따라 성장하는 나라의 사다리를 걷어차서는 안 된다"며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태풍 ‘크로사’ 북상…동해안 “최고 150mm 비”
태풍 크로사가 동해를 향해 북상하면서 강원 영동 지역에 비바람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대규모 시위 예고…트럼프, 시진핑과 회동 가능성
공항에서 철수한 홍콩 시위대가 주말에 대규모 시위를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정부에 인도적 해결을 촉구하며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 가능성을시사했습니다.
광복 74주년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시민 만5천여 명이 참여해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새 한반도 구상…“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합니다."]
일본에 대해선 "먼저 성장한 나라가 뒤따라 성장하는 나라의 사다리를 걷어차서는 안 된다"며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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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가 동해를 향해 북상하면서 강원 영동 지역에 비바람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대규모 시위 예고…트럼프, 시진핑과 회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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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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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5 21:01:07
- 수정2019-08-15 21:04:23
‘아베 규탄’ 촛불 문화제…“강제 동원 사죄 촉구”
광복 74주년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시민 만5천여 명이 참여해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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