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에 미친 남자’가 본 경복궁의 신비
입력 2019.08.27 (21:44)
수정 2019.08.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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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동안 궁궐을 드나들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온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또 색다른 시선에 따라 포착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경복궁의 모습들, 감상해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궁궐'.
그 어울림 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은 더 빛을 발합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궁궐의 고고한 멋은 변함이 없고….
그 안에 깃들어 사는 뭇 생명들을 넉넉한 품 안에 보듬습니다.
경복궁의 내밀한 풍경을 담은 이 사진들은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호준 씨의 작품입니다.
10년 전 가족과 함께 찾은 경복궁에서 운명처럼 그 특별한 매력에 빠졌고, 그 뒤로 틈만 나면 찾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호준/작가/출판사 대표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잖아요. 경복궁이 저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것도 무척이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지만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썼습니다.
자칭타칭 궁궐에 미친 남자가 열정을 쏟아낸 작품들.
궁궐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SNS를 통해 자신이 만난 경복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온 이 씨.
이제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완성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보입니다.
["저에게 궁궐이란 친구이자 인생입니다. 경복궁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 궁궐과의 소통을 통해서 제가 참 많은 것을 얻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다른 애정과 열정 없이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복궁의 매력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10년 동안 궁궐을 드나들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온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또 색다른 시선에 따라 포착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경복궁의 모습들, 감상해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궁궐'.
그 어울림 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은 더 빛을 발합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궁궐의 고고한 멋은 변함이 없고….
그 안에 깃들어 사는 뭇 생명들을 넉넉한 품 안에 보듬습니다.
경복궁의 내밀한 풍경을 담은 이 사진들은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호준 씨의 작품입니다.
10년 전 가족과 함께 찾은 경복궁에서 운명처럼 그 특별한 매력에 빠졌고, 그 뒤로 틈만 나면 찾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호준/작가/출판사 대표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잖아요. 경복궁이 저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것도 무척이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지만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썼습니다.
자칭타칭 궁궐에 미친 남자가 열정을 쏟아낸 작품들.
궁궐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SNS를 통해 자신이 만난 경복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온 이 씨.
이제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완성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보입니다.
["저에게 궁궐이란 친구이자 인생입니다. 경복궁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 궁궐과의 소통을 통해서 제가 참 많은 것을 얻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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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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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에 미친 남자’가 본 경복궁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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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21:46:18
- 수정2019-08-27 22:11:21
[앵커]
10년 동안 궁궐을 드나들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온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또 색다른 시선에 따라 포착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경복궁의 모습들, 감상해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궁궐'.
그 어울림 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은 더 빛을 발합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궁궐의 고고한 멋은 변함이 없고….
그 안에 깃들어 사는 뭇 생명들을 넉넉한 품 안에 보듬습니다.
경복궁의 내밀한 풍경을 담은 이 사진들은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호준 씨의 작품입니다.
10년 전 가족과 함께 찾은 경복궁에서 운명처럼 그 특별한 매력에 빠졌고, 그 뒤로 틈만 나면 찾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호준/작가/출판사 대표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잖아요. 경복궁이 저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것도 무척이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지만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썼습니다.
자칭타칭 궁궐에 미친 남자가 열정을 쏟아낸 작품들.
궁궐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SNS를 통해 자신이 만난 경복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온 이 씨.
이제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완성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보입니다.
["저에게 궁궐이란 친구이자 인생입니다. 경복궁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 궁궐과의 소통을 통해서 제가 참 많은 것을 얻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다른 애정과 열정 없이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복궁의 매력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10년 동안 궁궐을 드나들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온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또 색다른 시선에 따라 포착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경복궁의 모습들, 감상해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궁궐'.
그 어울림 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은 더 빛을 발합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궁궐의 고고한 멋은 변함이 없고….
그 안에 깃들어 사는 뭇 생명들을 넉넉한 품 안에 보듬습니다.
경복궁의 내밀한 풍경을 담은 이 사진들은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호준 씨의 작품입니다.
10년 전 가족과 함께 찾은 경복궁에서 운명처럼 그 특별한 매력에 빠졌고, 그 뒤로 틈만 나면 찾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호준/작가/출판사 대표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잖아요. 경복궁이 저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것도 무척이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구나,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지만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썼습니다.
자칭타칭 궁궐에 미친 남자가 열정을 쏟아낸 작품들.
궁궐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SNS를 통해 자신이 만난 경복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온 이 씨.
이제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완성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보입니다.
["저에게 궁궐이란 친구이자 인생입니다. 경복궁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리고 여러 궁궐과의 소통을 통해서 제가 참 많은 것을 얻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다른 애정과 열정 없이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복궁의 매력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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