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23 (21:00) 수정 2019.09.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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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ASF 확진…감염경로 규명 난항

한강 이남에선 처음으로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습니다. 파주 양돈 농장에선 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단이 시급하지만 감염 경로 추적이 어려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국 자택 압수수색…“무리한 수사”·“파면해야”

검찰이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을 사상 처음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당은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한 반면 한국당은 조 장관 파면을 결단하라고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강풍에 날리고 관광객 끊겨…태풍 피해 잇따라

태풍 타파가 근접했던 부산에선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는 농작물 피해와 함께 여행객들 발길이 끊겨 관광 업계 피해가 심각합니다. 태풍이 남기고 간 흔적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강의 중단, 조사 착수…“차별·혐오 발언 아냐”

연세대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한 류석춘 교수의 강의를 중단시키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커지는 비난에 류 교수는 차별이나 혐오 발언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日 기업, 방사성물질 제거에 베트남 실습생 투입

일을 하면서 기술도 배운다며 일본에 간 베트남 기능 실습생들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방사성 물질 제거 작업에 투입됐다 피폭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업체를 상대로 힘겨운 소송을 진행하는 피해 실습생들을 K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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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23 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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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ASF 확진…감염경로 규명 난항

한강 이남에선 처음으로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습니다. 파주 양돈 농장에선 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단이 시급하지만 감염 경로 추적이 어려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국 자택 압수수색…“무리한 수사”·“파면해야”

검찰이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을 사상 처음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당은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한 반면 한국당은 조 장관 파면을 결단하라고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강풍에 날리고 관광객 끊겨…태풍 피해 잇따라

태풍 타파가 근접했던 부산에선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는 농작물 피해와 함께 여행객들 발길이 끊겨 관광 업계 피해가 심각합니다. 태풍이 남기고 간 흔적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강의 중단, 조사 착수…“차별·혐오 발언 아냐”

연세대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한 류석춘 교수의 강의를 중단시키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커지는 비난에 류 교수는 차별이나 혐오 발언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日 기업, 방사성물질 제거에 베트남 실습생 투입

일을 하면서 기술도 배운다며 일본에 간 베트남 기능 실습생들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방사성 물질 제거 작업에 투입됐다 피폭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업체를 상대로 힘겨운 소송을 진행하는 피해 실습생들을 K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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