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비 그치고 기온 뚝…바람불어 당분간 ‘쌀쌀’

입력 2019.10.07 (18:23) 수정 2019.10.07 (1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비가 서서히 그치고 있는데요.

다만, 영서 남부와 충북 남부, 호남 동부와 영남 지역은 앞으로 5mm 안팎의 비가 좀 더 내린 뒤 밤에 그치겠습니다.

이 가을 비가 지나고 나면 공기가 한결 차가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그 밖의 경기 내륙과 영서, 강원 산간지역과 경북 내륙에서는 10도 안팎이 되겠는데요.

여기에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한글날인 수요일에는 서울에서도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는 5도 정도 높겠지만, 20도 안팎에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수요일, 한글날을 비롯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가을비 그치고 기온 뚝…바람불어 당분간 ‘쌀쌀’
    • 입력 2019-10-07 18:24:16
    • 수정2019-10-07 18:28:59
    통합뉴스룸ET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비가 서서히 그치고 있는데요.

다만, 영서 남부와 충북 남부, 호남 동부와 영남 지역은 앞으로 5mm 안팎의 비가 좀 더 내린 뒤 밤에 그치겠습니다.

이 가을 비가 지나고 나면 공기가 한결 차가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그 밖의 경기 내륙과 영서, 강원 산간지역과 경북 내륙에서는 10도 안팎이 되겠는데요.

여기에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한글날인 수요일에는 서울에서도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는 5도 정도 높겠지만, 20도 안팎에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수요일, 한글날을 비롯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