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4.2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새 정부 들어 첫 사면이 오는 30일 단행됩니다.
한총련 관계자 등 시국 공안사범과 노동사범을 중심으로 모두 1400여 명이 사면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내일부터 열릴 북미중 3자회담을 위해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앵커: 4000억원 대출 과정에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전화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특검팀이 이번 주 안에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무리한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늘리기로 이익이 급감한 은행들이 예금 금리는 낮추고 대출금리는 높이는 등 손실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앵커: 중국 한인촌에 사스환자가 발생해 한인사회에도 사스공포가 확산되면서 귀국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지만 당국의 방역망은 크게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부산에서 피살된 러시아 마피아 두목은 러시아 군장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경쟁마피아로부터 두 차례 총격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3-04-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새 정부 들어 첫 사면이 오는 30일 단행됩니다. 한총련 관계자 등 시국 공안사범과 노동사범을 중심으로 모두 1400여 명이 사면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내일부터 열릴 북미중 3자회담을 위해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앵커: 4000억원 대출 과정에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전화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특검팀이 이번 주 안에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무리한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늘리기로 이익이 급감한 은행들이 예금 금리는 낮추고 대출금리는 높이는 등 손실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앵커: 중국 한인촌에 사스환자가 발생해 한인사회에도 사스공포가 확산되면서 귀국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지만 당국의 방역망은 크게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부산에서 피살된 러시아 마피아 두목은 러시아 군장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경쟁마피아로부터 두 차례 총격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