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크루즈 난간서 셀카 촬영한 승객…평생 탑승 금지
입력 2019.10.22 (06:49)
수정 2019.10.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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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안전 규칙을 무시하고 셀카 촬영에 나선 미국 크루즈 승객에서 평생 탑승 금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카리브 해를 항해하던 미국 크루즈선 난간에서 무모하게 셀카를 찍은 승객에게 선사 측이 평생 탑승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의 다른 승객이 선박 바깥쪽에 위험하게 서서 셀카 촬영을 하려는 이 여성 승객을 목격해 승무원에게 알렸고요.
선사 측은 즉시 그녀에게 촬영을 중단하라고 경고한 뒤, 다음 정박지인 자메이카에 도착하자마자 선상 내 금지 행위를 저지른 해당 승객과 일행을 하선시켰으며 규정에 따라 향후 자사의 어떠한 배도 이용할 수 없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안전 규칙을 무시하고 셀카 촬영에 나선 미국 크루즈 승객에서 평생 탑승 금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카리브 해를 항해하던 미국 크루즈선 난간에서 무모하게 셀카를 찍은 승객에게 선사 측이 평생 탑승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의 다른 승객이 선박 바깥쪽에 위험하게 서서 셀카 촬영을 하려는 이 여성 승객을 목격해 승무원에게 알렸고요.
선사 측은 즉시 그녀에게 촬영을 중단하라고 경고한 뒤, 다음 정박지인 자메이카에 도착하자마자 선상 내 금지 행위를 저지른 해당 승객과 일행을 하선시켰으며 규정에 따라 향후 자사의 어떠한 배도 이용할 수 없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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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크루즈 난간서 셀카 촬영한 승객…평생 탑승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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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06:50:26
- 수정2019-10-22 06:58:06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안전 규칙을 무시하고 셀카 촬영에 나선 미국 크루즈 승객에서 평생 탑승 금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카리브 해를 항해하던 미국 크루즈선 난간에서 무모하게 셀카를 찍은 승객에게 선사 측이 평생 탑승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의 다른 승객이 선박 바깥쪽에 위험하게 서서 셀카 촬영을 하려는 이 여성 승객을 목격해 승무원에게 알렸고요.
선사 측은 즉시 그녀에게 촬영을 중단하라고 경고한 뒤, 다음 정박지인 자메이카에 도착하자마자 선상 내 금지 행위를 저지른 해당 승객과 일행을 하선시켰으며 규정에 따라 향후 자사의 어떠한 배도 이용할 수 없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안전 규칙을 무시하고 셀카 촬영에 나선 미국 크루즈 승객에서 평생 탑승 금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카리브 해를 항해하던 미국 크루즈선 난간에서 무모하게 셀카를 찍은 승객에게 선사 측이 평생 탑승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의 다른 승객이 선박 바깥쪽에 위험하게 서서 셀카 촬영을 하려는 이 여성 승객을 목격해 승무원에게 알렸고요.
선사 측은 즉시 그녀에게 촬영을 중단하라고 경고한 뒤, 다음 정박지인 자메이카에 도착하자마자 선상 내 금지 행위를 저지른 해당 승객과 일행을 하선시켰으며 규정에 따라 향후 자사의 어떠한 배도 이용할 수 없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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