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찬 바람에 기온 ‘뚝’…서울 올가을 최저

입력 2019.11.19 (08:05) 수정 2019.11.19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이번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현재 날씨 알아봅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 기온이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리포트]

네, 오늘 아침 파주 영하 5.7, 서울 영하 3.5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가을 제일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여기에 찬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면서 더욱 추운 날씹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에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더 춥겠는데요.

하지만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추위가 길게 가진 않겠습니다.

밤새 인천과 수원, 청주는 일부지역에는 첫눈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동부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눈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찬 바람에 기온 ‘뚝’…서울 올가을 최저
    • 입력 2019-11-19 08:06:52
    • 수정2019-11-19 08:58:44
    아침뉴스타임
[앵커]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이번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현재 날씨 알아봅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 기온이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리포트]

네, 오늘 아침 파주 영하 5.7, 서울 영하 3.5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가을 제일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여기에 찬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면서 더욱 추운 날씹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에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더 춥겠는데요.

하지만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추위가 길게 가진 않겠습니다.

밤새 인천과 수원, 청주는 일부지역에는 첫눈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동부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눈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