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19 (16:59) 수정 2019.11.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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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해상 어선에 불…1명 사망·11명 실종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경이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도 노사 협상 결렬…“내일부터 총파업”

철도 노사 간 협상이 결렬돼 철도 노조가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과 물류 수송에 차질이 예상되는데, 국토부와 코레일은 대체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3차 회의 파행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회의 시작 1시간 반 만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종료됐습니다. 미국 측이 대폭 증액을 요구하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타결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예멘 인근서 우리 선박 나포…한국인 2명 억류

예멘 해역에서 우리 선박 2척이 현지 반군에 나포돼 한국인 두 명이 억류됐습니다.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한 정부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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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9 17:00:49
    • 수정2019-11-19 17:01:59
    뉴스 5
차귀도 해상 어선에 불…1명 사망·11명 실종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경이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도 노사 협상 결렬…“내일부터 총파업”

철도 노사 간 협상이 결렬돼 철도 노조가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과 물류 수송에 차질이 예상되는데, 국토부와 코레일은 대체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3차 회의 파행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회의 시작 1시간 반 만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종료됐습니다. 미국 측이 대폭 증액을 요구하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타결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예멘 인근서 우리 선박 나포…한국인 2명 억류

예멘 해역에서 우리 선박 2척이 현지 반군에 나포돼 한국인 두 명이 억류됐습니다.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한 정부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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