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행기 자동 착륙 장치 개발

입력 2019.12.05 (09:48) 수정 2019.1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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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를 자동으로 착륙시키는 기술이 미국에서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맥스는 최근 첫 비행 훈련 시간에 조종사가 기절하는 위험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맥스/조종 연습 학생 : "뭔가 해야했습니다. 진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맥스는 관제탑의 지시를 잘 따라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했는데요.

앞으로는 이같은 순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 착륙 장치가 개발됐기때문입니다.

조종사가 위험에 빠지면 빨간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컴퓨터 음성 : "긴급 자동 착륙장치가 작동합니다."]

컴퓨터에는 날씨와 지형 그리고 주변 활주로의 길이가 모두 입력돼있습니다.

컴퓨터가 비행기를 통제하면서 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지 않았는데도 비행기는 부드럽게 착륙합니다.

소형 비행기 업체 시러스는 내년에 당국의 승인이 나면 자동 착륙 기술을 장착한 비행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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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비행기 자동 착륙 장치 개발
    • 입력 2019-12-05 09:47:29
    • 수정2019-12-05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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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를 자동으로 착륙시키는 기술이 미국에서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맥스는 최근 첫 비행 훈련 시간에 조종사가 기절하는 위험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맥스/조종 연습 학생 : "뭔가 해야했습니다. 진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맥스는 관제탑의 지시를 잘 따라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했는데요.

앞으로는 이같은 순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 착륙 장치가 개발됐기때문입니다.

조종사가 위험에 빠지면 빨간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컴퓨터 음성 : "긴급 자동 착륙장치가 작동합니다."]

컴퓨터에는 날씨와 지형 그리고 주변 활주로의 길이가 모두 입력돼있습니다.

컴퓨터가 비행기를 통제하면서 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지 않았는데도 비행기는 부드럽게 착륙합니다.

소형 비행기 업체 시러스는 내년에 당국의 승인이 나면 자동 착륙 기술을 장착한 비행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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