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태국서 한국 여성 관광객, 흉기 피습에 중상 외

입력 2019.12.07 (21:27) 수정 2019.12.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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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 갔던 6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현지시간 5일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30대 외국인 여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고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이 체포한 B씨는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철원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추가 확진

국립환경과학원은 각각 4일과 5일 강원도 철원에서 포획되거나 발견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멧돼지 확진 사례는 전국 41건, 철원 15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발견 지점 10㎞ 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美 해군기지 총격 12명 사상…“사우디 장교 소행”

미국 플로리다 해군 항공 기지에서 현지시간 6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범을 포함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미 해군이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군 장교 모하메드 알샴라니 소위로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FBI가 테러 관련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AP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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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7 21:29:15
    • 수정2019-12-07 2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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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 갔던 6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현지시간 5일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30대 외국인 여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고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이 체포한 B씨는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철원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추가 확진

국립환경과학원은 각각 4일과 5일 강원도 철원에서 포획되거나 발견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멧돼지 확진 사례는 전국 41건, 철원 15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발견 지점 10㎞ 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美 해군기지 총격 12명 사상…“사우디 장교 소행”

미국 플로리다 해군 항공 기지에서 현지시간 6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범을 포함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미 해군이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군 장교 모하메드 알샴라니 소위로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FBI가 테러 관련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AP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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