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2.09 (21:00) 수정 2019.12.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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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처리”…“예산 합의 뒤 필리버스터 철회”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내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하지만 예산안이 합의돼야 필리버스터를 철회한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결정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美 “모든 것을 잃을 수도”…北 “잃을 것 없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한다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북측은 자신들은 잃을 게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檢, 조국 곧 소환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최근 김경수 경남지사와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을 조사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발 오염 물질 유입…내일 미세먼지 더 심해

베이징 등 중국 동북부 지역에 WHO 기준 20배에 가까운 초미세먼지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오염물질들이 밤사이 한반도로 유입돼 내일은 지난봄 이후 가장 짙은 미세먼지가 뒤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삼바 증거인멸 교사’ 실형…수법 불량·대담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부사장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불량하고 대담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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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9 21:01:07
    • 수정2019-12-09 21:02:08
    뉴스 9
“내일 처리”…“예산 합의 뒤 필리버스터 철회”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내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하지만 예산안이 합의돼야 필리버스터를 철회한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결정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美 “모든 것을 잃을 수도”…北 “잃을 것 없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한다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북측은 자신들은 잃을 게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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